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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삼년(삼총사가 새댁을 강간하는 이유들) - 3부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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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0:46 조회 1,86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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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한달전 예기치않은 사고를 당해 오른손이 다치는 바람에 도저히 글을 등록할수 있는 상황이

안되어 오랜동안 연재를 하지 못했습니다. 한 손을 다쳐보니 더욱 **에 졸필이라도 글을 연재한다는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되더군요. 아직 손이 정상적이지는 않지만 독자 여러분을 만나고

싶은 욕심에 힘겹게 글을 올립니다. 다시 한번 오랜동안 글을 못 올린것 사과드립니다.

※3부2장에 영재엄마 이름이 미연에서 미희로 바뀐 부분이 있었는데 3장부터는 다시 미연으로 제대로 고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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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없는건 알아요. 근데 잠깐 들어가도 되죠?"

"어? 왜?"

"목이 좀 말라서요. 쥬스 좀 주세요."

"애...애...민석아~"



미연의 허락도 받지않고 쳐들어가듯 집안으로 들어간 민석은 그곳이 마치 자기 집인양 스스럼없이 소파에

걸터앉았다. 그리고 불안한 기색으로 그를 바라보는 미연를 천천히 훏어보았다.



"여기 쥬스,,,,,"

"고맙슴다. 꿀꺽꿀꺽~~ 아!! 시원하다. 꺼억"



미연이 내민 쥬스를 시원스럽게 마신 민석은 혀로 입가를 훔치며 과장스럽게 트림까지 해댔다. 그리고 그런

민석을 바라보는 미연의 얼굴에는 일순 불쾌감이 스쳐지났다.



"애. 민석아. 아줌마가 볼일이 있어서 외출을 해야하거든. 영재는 오늘 늦게 온다고 했으니까 그냥 가야겠다."

"외출요? 또 버스타고 갈라고요?"



민석의 입에서 버스라는 단어가 나오자 미연의 낮빛은 한순간에 벌겋게 달아올랐다.



"뭐어? 너 무슨 말이 하고 싶은거니?"

"또 버스타고 가다가 저번처럼 봉구한테 당하면 어쩔까 걱정이 되서요."



다시 한번 민석의 말은 미연의 낮빛을 변하게 만들었다. 창백한 허연 빛갈로....



"너 정말 버릇없구나. 저번에 날 도와줘서 고맙긴하지만 이렇게 친구엄마한테 무례하게 굴어도 되는거니?

얼른 나가!!"



미연은 참을수 없는 수치감을 드러내며 민석을 강제로라도 끌어내겠다는듯 그를 끌어당기려했다. 하지만

약한 그녀의 힘은 민석을 자리에서 끌어내기는 커녕 반동력으로 오히려 민석의 옆쪽으로 쓰러져 버렸다.



"하아참...이거 왜 이러세요!! 내가 뭘 어쨌다고..."

"너 정말 어른한테....얼른 나가!! 나가지 않으면 내일 학교 가서 니네 담임한테 말할꺼야."

"내일 학교가서 이르시겠다고요? 그러세요. 맘대로 하세요."



미연이 민석을 겁주려고 학교 담임까지 들먹였지만 그의 태도는 더욱 안하무인 그 자체였다. 그리고

느물거리는 웃음까지 지으며 미연을 보고 입을 열었다.



"그럼 저는 학교 화장실 벽마다 써 놓을께요. 영재 엄마는 버스에서 희롱을 당하면서도 좋아하더라고.

그리고 팬티에 물을 질질 싸더라고."

"뭐어!!"



민석이 주머니에서 미연의 팬티를 꺼내들자 그녀의 입에서는 외마디 비명이 흘러나왔다. 이제는 애액이

마른채 팬티 중앙을 뒤덮은 큰 얼룩은 미연을 당장이라도 죽고싶다는 굴욕속으로 집어넣고 있었다.



"글만 쓸게 아니라 이 팬티 사진도 같이 붙여놓으면 학교 안이 난리가 날껄요. 후후후...생각만 해도 정말

재미있겟네."



민석은 얇은 미연의 팬티를 손가락 하나에 걸고 휘휘 돌리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럼 아줌마 소원대로 갈께요. 지금부터 할일이 많으니까... 우리 학교에 화장실이 무척 많거든요."

"잠깐!!! 미..민석아!!"



민석이 자리에서 일어나 몇걸음 걷기도 전에 미연은 황급히 그를 불렀다. 그리고 당혹감이 한참 베인 얼굴이

되어 그의 앞에 섰다.



"너...농담하는거지? 정말 그럴라고 하는거....아니지?"

"아줌마. 영재한테 내 이야기 못 들었어요? 천하에 개망나니라고....후훗...암튼 전 나갈테니 외출하실때

버스에서 조심해요. 봉구 그 자식 언제 또 아줌마 엉덩이에 자기 자지 들이대고 흔들어댈지 모르니까."



놀리듯 미연에게 퍼붇는 민석의 말에 미연은 충격을 받은듯 몸을 휘청거렸다. 하지만 그녀는 지금 이 상황이

최대의 비상사태임을 깨닫고 필사적으로 민석을 붙잡았다.



"민석아. 잠깐 앉아. 아줌마가 널 성의없이 대해서 미안해. 바빠서 그랬어. 잠깐만 앉아서 아줌마랑 얘기 좀

하자."

"차암...왜요. 바쁜데..."



민석은 이제 아까와는 반대로 자기를 끌어당기는 미연의 안달에 내키지 않는다는듯 소파에 앉았다.



"민석아. 그래도 니가 영재 친구인데 아까 말한 그런 짓을 하면 어떻게 하니. 얼른 그 팬티는 아줌마한테 줘.

아줌마가 그때 너무 정신이 없어서 놓고 간거잖아."

"싫어요. 이 귀중한걸 왜 아줌마를 줘요?"

"민석아. 제발 그러지 말아. 아줌마가 어떻게 하면 되겠니? 응?"



소파에 앉은 민석의 앞에 거의 무릅을 꿇고 앉다시피 한 미연은 울상이 되어 민석에게 사정했다.



"어떻게 하면 되겠냐고요? 그럼 내가 원하는거라면 해 주겠다는거예요?"

"그..그래. 용돈이 필요하니? 아줌마가 용돈 좀 줄까? 아..아니면...뭐 사고 싶은거 있어? 아줌마가 카드

줄테니 너 사고 싶은거 있으면 사."

"참...내가 거진가? 그런건 싫고...."



민석은 독사같은 웃음을 지으며 바지의 허리띠를 푸르고 단추를 끌렀다. 지퍼까지 아래로 내려버렸다.

그러자 무장해제가 된 바지틈새에서 딱딱하게 발기된 육봉이 타이트한 삼각 팬티에 가려진채 튀어나왔다.



"이건 어때요?"

"뭐어?"



미연은 어이가 없다는듯 민석의 얼굴과 툭 튀어나온 육봉의 굴곡을 번갈아 바라보았다.



"너...정말...."

"원하는걸 해 준다면서요. 싫으시면 할수 없고요."



비열하기 짝이 없는 민석의 얼굴을 한참 바라보던 미연의 입에서는 씩씩~거리는 분에 서린 숨소리가 흘러

나왔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 자기가 빠져나갈 길이 없음을 깨닭았는지 그녀의 얼굴에서는 체념의 기운이

지나갔다.



"그럼...내가 너 원하는걸 해 주면...그 팬티 아줌마한테 돌려주고...이 일 비밀로 해 주는거지?"

"그건 아줌마 하기에 달렸어요."



다시 민석은 미연의 팬티를 손가락에 걸어 휘휘 돌리며 돌출된 육봉을 그녀쪽으로 쭈욱 밀었다.



"아...알았어."



미연은 몇 번의 심호흡을 한뒤 천천히 한 손을 민석의 팬티쪽으로 내밀었다. 마치 더러운 똥을 만지는 표정을

하고... 천천히 팬티끈을 잡아 당기니 벌떡 솟은 민석의 육봉이 드러났고 그 육중한 크기에 미연의 얼굴은

발갛게 익어버렸다. 육봉의 흉물스러움 때문이기도 했지만 자신의 아들 영재의 것보다는 두배정도는 굵은

육봉의 위용이 그녀를 더욱 질리게 만들었다.



"흐으~~ 잔뜩 선 놈이 좁은 팬티 안에 갇혀 답답했는데 벗겨주니 좀 살것같네."



민석은 한참 상기한 미연의 표정을 살피며 과시하듯 아랫배에 힘을 주어 육봉을 꺼떡거리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 힘있는 고개질을 바라보는 미연의 목구멍에는 자기도 모르게 한줄기 마른침이 넘어가고 있었다.



"꿀꺽~~"

"뭐해요? 보고만 있을꺼예요? 써비스를 해야죠."

"써비스?"

"잘 좀 해 줘요."



다시 한번 민석의 육봉대가리에 힘이 들어가 위아래로 꺼떡거렸고 미연은 복잡한 심정을 뒤로한채 서서히

고개를 민석의 사타구니 쪽으로 숙였다.



"할짝~"



미연이 혀를 내밀어 둥그런 굴곡의 육봉대가리를 훔치듯 건드렸고 혀가 지나간 자리는 물기로 반들거렸다.

그리고 민감한 민석의 육봉은 그녀의 첫 접촉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한층 힘이 들어갔다.



"하읍..."



미연의 입술이 벌어지며 그 트인 공간으로 민석의 굵은 육봉이 빨려 들어갔다. 미연은 입안을 가득 채운

육봉을 혀로 핣으며 발기한 살거죽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흐읍...흐읍...할짝...할짝..."

"으흐...으흐....아구....좋아.....좋아....."



민석의 육봉을 머금은 미연의 얼굴이 점점 빠르게 요동질을 치자 민석은 황홀한 표정이 되어 미연의 머리를

잡아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민석의 손에 잡힌 미연의 머리는 더욱 빠르게 앞뒤로 움직여갔고 그녀의 입안에

머금은 민석의 육봉은 한결 거세게 빨리고 있었다.



"끄으윽....이거야!! 이거야!!!아아"



민석은 미연의 입술에 조여 흔들리는 육봉의 쾌감에 몸을 비틀어대며 한껏 즐거움에 몸을 떨어갔다. 그리고

손을 뻗어 반동으로 인해 정신없이 흔들리는 미연의 젖가슴을 터지도록 힘있게 쥐었다.



"아악...아파아..."

"아아....띠바....계속 빨아....아아...."

"흐으으...흐읍흐읍...흐으읍...흐읍"



민석은 미연의 얼굴을 자기의 사타구니쪽으로 바짝 끌어당긴채 더욱 손아귀에 힘주어 젖가슴을 주물럭

거려갔다. 그의 손놀림에 출렁이던 그녀의 젖가슴은 점점 탱탱하게 부풀어갔고 미연의 숨소리는 거칠어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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