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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누나들 그리고 여자... - 단편 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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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6:31 조회 1,25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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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내린비로 날씨가 많이 쌀쌀하여졌네요.



감기들 조심하세요~~



제 쓰고 있는 글이 산으로 가는지 바다로 가는지 이제 잘 모르겠네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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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헤라누나가 해주는 아침을 먹고 아파트를 나왔다.



집으로가서 뜨듯한 물에 몸을 담그며 헤라누나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을 하였지만 답이없다.



수학문제라면 풀어서 정답을 찾을수 있을 텐데 말이다.



갑작 영아가 떠오르며 미안한 생각이든다.



이래저래 미안한 마음에 영아에게 전화해 영화를 보자고 하여 감우성 엄정화주연의 결혼은 미친짓이다.라는



영화를 고르고 상영관으로 들어갔다.



흥행이 그리 않되엇는지 사람이 별로 없다.



영화시작 10분정도 지나 두 주인공이 맞선으로 만나 술한잔하고 나와 둘이 대화중 이런 대사가 나온다.



엄정화:전철 끝겼겠죠?



감우성:심야버스도 끝겼을거에요?



엄정화: 어쪄죠?



감우성: 필름이나 끝기잘 않기 바래야죠?



그다음 어디가요? 택시잡아야죠?



갈수있겠어요? 데려다 주시게요? 그러죠뭐~~



감우성: 왔다갔다 택시비하면 여관비가 쌀거 같은데요?



엄정화: 어차피 골어떨어질거 같은데~~택시비나 여관비나 마찬가지일거 같긴 한데요?



그러면서 두사람의 키스장면이 나오면서 옷을 벗어가며 침대로 눕는다.



서로 키스하며 감우성이 엄정화의 흰색팬티위의 둔덕을 쓰다으며 손이 팬티 안으로 손을 넣으며 팬티를 내릴 때



엄정화가 이런 대사를 한다.





“지~지금 넣어~~다 넣지 말고 지금넣어~~지금 넣어”



그러자 감우성이 손을 보지쪽을 만지는지



“아직 안 젖었잖아”



엄정화: 그래야 좋아~~



이장면에서 왜 그리 흥분이 되었는지~~



나도 모르게 영아의 미니스커트 밑으로 해서 팬티를 젖히며 영아의 보지구멍속으로 손을 넣어보았다.



영아가 눈을 찡그리며 쳐다본다.



가까운 주변에 사람이 없어 크게 신경을 안쓰여서 영화의 정사씬을 보는 대신 손가락은 여전히 구멍안을 쑤시며,



영아의 입을 찾아 딥키스를 길게 하였다.



그러자 영아도 내 면티를 걷어올려 배를 쓰담듯이 하여 수영복같이 생긴 7부 반바지를 지나 내 팬티안의 자지를



주물러 주었다.



잠깐의 정사신이 끝나 대화가 나오자 우리도 키스를 멈추고 서로의 성기만 만지작 거리며 영화가 끝날때까지



정사신이 나올때마다 같은 행위를 반복했다.



저녁을 먹고 아이스크림을 사서 주변을 구경하며 돌아다니다 영아를 바라다 주기 위해 영아 집으로 가기 위해



전철을 타고 이동하여 집 앞에까지 도착했다.



집엔 아직 부모님이 안오신 듯 집안이 컴컴하다.



잘자라는 가벼운 키스를 하고 돌아서서 대문을 열고 들어가는 영아를 따라 얼른 들어가 정원 구석의 소나무들과



담장 사이의 공간으로 끌고 갔다.





영화의 대사가 생각이 났다.



“지~지금 넣어~~다 넣지 말고 지금넣어~~지금 넣어~ 아직 안 젖었잖아~ 그래야 좋아~~”



영아도 무슨 의도인지 알고 있는 듯 가만히 있는다.



얼른 내 바지를 내리고 스커트를 올려 팬티위쪽 밴드에 찔러 넣었다.



두손을 벽을 잡게하고 두다릴 벌리게한다음, 흰색팬티를 왼손으로 영아의 왼쪽 엉덩이쪽으로 밀고 자지를



영아의 보지속으로 밀어 넣었다.



애무없이 갑자기 들어오는 자지에 놀란 듯 소리를 안내려고 입을 닫은채 비명같은 소릴낸다.



“아~~아파~~아~~파~사~~알~~살~~윽~~윽~~”



조용하고 낮게 내게 말은 건낸다.



내 자지의 살과 영아의 보지살이 마찰되는 느낌이 애액이 흥건할때와는 다른 느낌으로 전해저온다.



퍼억~~퍼억~퍽~~퍽~~퍽~~퍼억~~퍽~~



어~~어~~허~~억~~허~~어~~어~~자기꺼~~음~~넘~~좋아~~



영아야~~ 보지~ 너무 좋아~~



영아 보지 너무 쫄깃해



몇 번의 왕복운동으로 영아도 흥분해서



아~~음~~으~~응~~자기~~자지도~~너~~무~~좋아~어~~음~~자기~~사랑해~~사~랑~~해



어~~으~~응 ~~어~~흥~자~기야~~사랑해~~



어~~~엉~~허~~엉~~사랑~~해



나도~~자기~~자지~~맛~~있어~~`어~~흐~흥~~어~~엉~~어엉~~



자기~~사랑~~해~~사~~랑~~해~~ 어허~~어허~~어~~헉



으~~흠~~쟈갸~~쟈~기~~야~~나~~나~~어떻~~게~~나와~~어억~~나와~~어떻게~~아~~항~~



푹~~푹~~푸욱~~질퍽~~질퍽~~푹~~푸욱~~푹



그말을 들은 나도 좀더 빠르게 움직이며 절정을 향해 달렸고, 영아와 같이 클라이막스에 도달해 동시에 사정을 하였다.



보짓물과 정액이 영아의 허벅지를 지나 다리로 흘러내린다.



얼른 바지를 벗어 내 팬티로 섹스의 부산물들을 조심스럽게 닦고 바지를 입고 팬티를 주머니에 넣었다.



그리고 길고 긴 입맞춤을 한후 서로 인사하며 영아는 집안으로 들어가고 나는 밖으로 나왔다.



집에 도착해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 입은다음 영아에게 전화를 했다.



“미안~~갑자기 아까 영화 대사가 생각나서 의견도 안물어보고~~너무 나만생각해서~~미안~~”



“응~조금 놀랫어~~바로 그럴줄은~~그래도 약간 아프긴했어도 나도 좋았어~~그리고 자기가 좋으면 나도 좋아~~



사랑해~~쫍~~쫍~~쫍~~”



그말을 들으니 더욱 미안해진다.



수정이누나가, 헤라누가가 떠오르고 영아가 떠오르며 머릿속에서 오버렙된다.









미영이누나와 미희 누나는 유학을 떠났다.



미영이 누나는 4학년 1학기만 마치고 2학기 등록을 한 상태로, 미희누나도 3학년 1학기만 마치고 말이다.



집이 많이 허전해졌다.



미라누나는 대학생활을 많이 누리려는 듯 요즘 늦는 날이 많아졌고, 자연스럽게 술을 마시고 들어노는 날이 많아



진 것이다.



오늘도 한잔하고 12시가 다 되어 현관에 들어서는 미라누나



“누나 요즘 술이 너무 잦은 것 아냐? 몸생각해서 적당히...오케이?”



성격도 좋고 해서 주변에 친구들이 많은 누나였기에 대학생이라는 특권과 방학이라는 자유시간을 이용해 맘껏



자신만의 시간을 누리던중인 것이다.



“관우야!! 이때 아니면 언제 이런시간이 나겠냐~~”라고 한다.



“관우야!! 멋진동생 누나좀 봐주라~~히히~~오케이~~”하며 신을 벗다가 약간 기웃뚱한다.



“조심해”



얼른 오른손을 내밀어 누나의 왼쪽 팔꿉치 위를 잡으며, 왼손으로 오른쪽 어깨를 잡아 균형을 잡어줬다.



“땡큐~~” 균형의 잡아 신발을 벗은 다음 내 볼에 가볍게 뽀뽀를 한다.



미라누나의 부탁으로 책상과 컴퓨터도 모두 거실로 나와 있어서 기말고사 시기인 난 거실서 공부를 한다.



나도 물론 무서워하는 누나를 위해 거실서 잠자리를 펴고 거실서 잔다.



미희 누나와 같이 방을 쓰던 미라누나는 요즘 혼자자기 무섭다며 거실에서 잠을 매일 자는 것이다.



샤워를 마친 누나는 방으로 다시 들어가 베게와 이불을 거실 한편에 펼치고는 자리에 눕고는 책상에 앉아 있는



나에게 말을 걸어오는 미라누나.



“관우야! 공부 잘 되고 있는거지? 네 실력이 어디가진 않겟지만~~”



“요즘 몇시간 안자는 것 같은데 체력은 괜찮고?”



“보약이라도 해서 먹어야 하는거 아니니?”



쉬지않고 연달아 질문들을 쏟아낸다.



내가 답을 하기도 전에



“요즘 영아 자주 못 보는 것 같은데? 둘이 싸웠니?”



“그냥 자지~~ 나 할거 많거든”



하고 얼굴도 안보고 말을 했다.



언제 일어났는지 주방에서 쥬스한잔을 내 책상옆에 놓더니 자신은 물을 들이키며



“한잔 마시고해~~”



하며 어깨를 살짝 쓰담하면서 이동한다.



“왜 잠이 안와?”라고 물으며 책상의자에서 몸을 약간 돌려 미라누나가 있는곳을 보니, 베개를 가슴에 안고



내쪽을 보며 고개를 끄덕인다.



“영아랑은 안싸웠고, 체력은 아직 문제 없으니 보약 안먹어도 괜찮고.. 됬지? 그러니 오늘은 그냥 주무셔 OK?”



“그러지 말고 누나 잘때가지만 말 동무해줘라..멋진 동생아~~응?”



가슴에 안은 베개를 내려 놓으며 그 위에 머리를 대고 얇은 모시 이불을 덮으며 말한다.



“오늘 하루만 봐줘라~~”



재차 독촉을 한다.



“알었어. 대신 빨리 자려고 노력해~~ 나 오늘 목표 다 못했단 말야~~”



내 말을 알어 들었다는 듯 눈을 감고



“언니들 잘 지내고 있겟지?”



유학간 언니들 생각이 난 듯 물어온다.



“간지 얼마나 되었다고.. 이것저것 준비하는라 바쁘겠지”



내 대답에 살며시 눈을 뜨며



“관우야!!”나를 바라본다.



“응!! 왜?”



“침대 거실로 옴겨올까?“ 뜬금 없는 질문이다.



“이불 가지고 왔다 갔다 하는 것도 그렇고 바닦에서 자려니 좀 불편하기도 하고~~”



어려서부터 침대생활을 해서 인지 불편하다며 말을 한다.



“그러고 싶어?”



“응~~ 혼자 자는거는 너무 무섭고 그렇다고 아빠집으로 들어가긴 싫고”



“알었어 생각좀 해보고”



한참을 이야기 하다 잠이 드는 것을 보고 내 할 일을 했다.



“쿵쾅 쿵쾅~~땅~~땅~~땅~~~이~~잉~~이~~잉~~~왜에~엥~~~왜~~~~엥”



지금 거실에는 많은 사람들이 왔다 갔다 정신이 하나 없다.



기말고사 끝나고 방학을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주문한 침대 및 전통방식의 창호가 도착하여,



거실 공사를 하고 있는 중이다.



지금은 거실과 붙어 있는 안방의 벽을 허무는 중이다.



건축가이신 영아 아버님과 통화후 직원을 보내주셔서 리모델링 하는 중이다.



다행히 구조물에 변경에 큰 지장이 없는 비내력벽이라 기둥을 제외하고 허물고 있는 것이다.



거실 구조는 그대로 살리면서 안방과 연결을 시켜서 안방도 거실처럼 보이게 하는 중이다.



대신 벽이 있던 자리는 전통창호방식으로 만들었다.



별도의 안방사용이 필요시에만 밀어서 벽을 만들고 평상시에는 한쪽에 병풍을 접듯 하여 거실 장식처럼 보이게



하였으며, 먼저 있던 안방의 침대를 없애고, 매트리스를 특수 제작해서 킹사이즈보다 큰 침대 두개를 설치했다.



그리고 책상과 컴퓨터등 기타 인테리어 소품을 다 설치하고 나니, 큰 거실과 서재, 침실이 공존하는 이상한



형태가 되긴 하였지만 설계와 시공이 잘되어서 조화를 이루어 멋진게 보인다.



또한 이왕 공사하는김에 한쪽에 스크린 골프도 할수있게 공간을 만들어 놓았다.



내가 테스트를 직접 할수 있도록~~



새삼 영아 아버님의 실력에 다시 한번 감탄하였다.





“아빠~~ 오늘 관우한테 레슨비 줘야해~~, 엄마두~~알었지~~”



차안에서 영아가 뭐가 그리 신나는지 조수석에 앉아 뒤를 보면서 말은한다.



공사가 끝나고 몇일후 고마움의 표시로 오늘 라운딩을 나가는 것이다.



“영아 오늘 머리 올리는 날인데 긴장안돼~~”영아 어머니가 한말씀 하신다.



배운지는 일년이 다 되어 가지만 아직 정식으로 머리를 올리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굳이 내가 올려줘야 한다며 부모님과의 라운딩도 미루고 내게 부탁을 한 것이 이제야 시간이 된 것이다.







“머리를 올리다”



이는 생에 첫 라운딩을 할 때 쓰는 우리나방식의 용어인데 기생이 처녀성을 받치고 머리를 땋아 올려 비녀를



꽃는 것에 유래되었다 한다.



‘미국의 경우 은어로 "pop the cherry"라고 한다.



cherry는 슬랭으로 "여성의 처녀막"을, pop은 "건드리다"는 뜻이 있다.



일상적인 영어 표현으로는 "first teeing" 또는 "first experience"가 근접한 표현이라고 한다.



일본 골퍼들은 반면 남성에 빗댄다.



"후데오로시(筆おろし)"라고 하는데 "총각 딱지떼기" 즉 남성의 동정상실을 의미한다.‘





여하튼 들뜬 영아와 영아 부모님 그리고 나는 예약된 수원 인근의 한 골프장을 찾았다.



물론 내가 명예회원으로 있는 골프장이다.



여전히 이골프장은 한산하다.



부담스럽게도 여기저기서 직원되시는 분들이 인사를 한다.



이골프장에서는 나름 유명인사가 되었기 때문이다.



전에도 말했듯이 이골프장에 일명 티업(Tee semething up) 시간(앞뒤팀의 시간간격)이 10분이다보니 초보에겐



뒤팀에 쫓기여 라운딩하는 것이 다른 골프장에 비해 훨씬 덜하다.



일반적인 골프장이 7분, 간혹 6분인 곳도 있지만, 3~4분의 차이는 라운딩 하는 사람에겐 엄청난 차이가 난다.



싱글을 치시는 영아 아버님과 난 화이트티에서 영아와 영아 어머니는 레드티에서 샷을했다.



“영아야 파이팅~~”



약간 긴장하며 티잉그라운드에 올라가는 영아



“꺙~아~앙” 젝시오 드라이버의 특이한 소리가 나며 곧게 공이 잘 뻗어간다.



“나이스 ~~"



일행 모두 축하해 준다.



“첫 홀은 일파만파“



일반인 골프 풍습중에 첫 홀은 무조건 "올 보기", 또는 한 명이라도 파를 하면,



동반자들의 스코어도 파로 써주는 일명 "일파만파" 라고 있다.



“자네 비거리 정말 대단하네~~정확도는 말할 것도 없구 말이야~~”



화이트티에서 치다 보니 파5홀에 처음으로 드라이버를 치고 난 다음 영아 아버지가 말씀하신다.



특히 마지막 18호 파5 도그렉홀에선 산을 넘겨서 360 야드 나갈을때는 감탄을 하시는 듯 했다.



“아버님, 어머님 수고 하셨습니다,”하고 꾸벅 인사를 하니 악수를 청하시여 악수하고



“영아야 수고햇어”라고 하니 가볍게 안기여 볼에 뽀뽀를 한다.



두분은 흐믓하신지 웃으시며 바라본다.



영아가 93개, 아버님이 79개, 어머님이 86개, 난 61개



“관우군 이스코아 카드 내가 가져가도 되지?”하며 말씀 하신다.



“네~~”



“여보 이거봐~~ 나 골프치면서 이런숫자 첨봐~~거참~~ 이런게 있긴 있네~~”



“영아 머리올린 기념도 기념이지만 허~~참~~”신기하시다는 듯 스코아 카드를 보시며 한마디 더 하신다.



“이거 더군다나 파5홀 빼곤 드라이버도 안친거잖아~~”



샤워를 마치고 나온 영아 아버지는 “



우리 예비사워 드라이버만 무기인줄 알었는데 무긴 따로있었네“



라며 웃으며 조용히 말씀 하시며 프론트로 계산하시러 이동하신다.



“아버님 여긴 제가 계산 할게요~~제가 하면 회원가에요. 그리고 영아 제가 머리 올리기로 해서..”



극구 반대 하시는 영아 아버님을 뿌리치고 계산을 마치고 잠시 여성들이 나오길 기다렸다가 다같이 차를 타고



골프장 주변 맛집에서 식사를 마치고 영아 부모님을 모셔다 드리고 영아와 우리집으로 왔다.



“자기 오늘 너무 멋지더라~~”



“엄마 아빠도 자기 없을 때 얼마나 칭찬을 하는지 내귀에 딱지 앉을뻔 했잖아~~호호호”



하면 이쁜입술을 움직이며 말은 한다.



그러면서 바뀐 거실을 보고



“와~~거실이 운동장이다”



“여기서가 자기 침대야?” 새로 바뀐 거실의 침대를 보며 엉덩로 통통튀기면서 말을 한다.



“엉 내방에 침대는 그대로 있고, 여기서 잘때는 이쪽에서”



“그렇구나~ 자기야~~저긴 뭐야~~” 안방 한쪽 구석에 구조물을 보고 물어본다.



“응 스크린골프연습장이야”



“집에서 테스트용으로 설치했어. 방음도 확실해 해서 주변에 피해도 없구“



“그럼 자기 집에 있을 때 나 여기서 스크린치면 되겠다~~그치~~”하며 나를 보며 말을 해 고개를 끄덕여 주었다.



“말 나온김에 지금 한번 해 볼까?”



“라운딩하고 피곤하지 않아? 나야 괜찮지만~~”



“응 괜찮아~~ 하나도 안피곤해~~”



“그래 그럼 한게임 하지뭐~~근데 자기 신발이랑 옷, 그리고 장갑이 없는데”라고 말을 하고나니



미라누나 신발과 장갑이 생각이 났다.



“누나 나 지금 영아랑 집에 있는데 누나 신발하고 장갑 영아좀 빌려 주면 안될까? 스크린 한번 하게”



라고 부탁을 하니



“응 상관없어 빌려줘~~근데 맞을지 모르겠다.”



“아마 맞을거야 누나랑 비슷해서”



“응 고마워~~참 그리고 언제 들어와~~, 들어올 때 과일하고 빵좀 사다줘~~낼 아침에 아주머니 쉬는 날이라”



“조금 늦을텐데~~빨라야 10시정도~~암튼 들어갈 때 사가지고 갈게”



그리고 몇마디 더하고 전화를 끊고



“영아야 미라누나꺼 신발하고 장갑 사용하면 돼~~허락 맡었어~~”



준비를 하고 게임을 시작하였다.



아까 필드에서도 보았지만 오랜기간 레슨을 받아 그런지 자세는 안정되어 있었다.



한게임을 하는데 2시간이 조금 더 걸렸다.



배도 약간 고프고 해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음료수와 과일을 먹으며 쇼파에서 이야기를 하였다.



“자기야~~” 요즘은 거의 자기라는표현을 쓴다.



“자기야 우리 한게임 더하면 안돼~~, 아까 저 안에 보니까 레슨 교정용 장치도 있던데~~레슨도 제대로 해주면서”



게임중에 이것 저것 물어오는 영아에게 대답을 해주면 조언을 해 주었지만 장비를 이용해 레슨을 하진 않았기



때문인지 영아가 물어본다.



디저트를 먹고 조금후



에어컨이 설치 되어 있긴 하지만 테스트용공간이라 조금 답답한이 느껴지는 공간이다.



별 생각없이 웃옷을 벗었다.



“자기 왜 옷을 벗고 그래~~음흉하게”



하며 영아가 놀리듯 웃으며 말은 한다.



“나도 벗을까보다”



하며 이어 말을 한다.



“벗고 싶으면 벗, 미라누나 10시 넘어서 올거야”



아직 8시가 안된 시간이였기 때문에 그리 말했다.



“ 그래~~ 그럼 나도”



하며 윗옷을 벗는다.



그러고는 나를 보더니 그리 짧지 않은 스커트까지 벗어 버린다.



“이게 밑에 통 때문에 자세 잡기가 좀 불편했거든”



핑계인지 아님 ....



암튼 브레지어와 팬티만 입고 손엔 장갑, 발엔 골프화를 신고 내 앞에 섹시하고 이쁜 영아가 있다.



바지안에서 고개를 살짝 드는 느낌이 올라온다.



드리이버를 치려하는 영아에게 해드업을 하지 말라며 아이언을 영아 머리에 얹어 놓고 스윙자세를 취하는 영아의



앞모습을 보는순간 순백색에 레이스로 장식되어 있는 브레지어 비집고 나오려는 가슴이 눈에 들어온다.



스텐스를 벌린 두 다리와 만나는 역V의 정점에는 위쪽으로는 흰색의 팬티임에도 불구하고 먹물에 물든것처럼 한



줌의 검은색이 둔덕에 있다.



백스윙하는 그녀를 따라 가슴은 왼쪽으로 이동하였다가 오른쪽으로 급속히 이동하는데 꼭지 부분은 그 속도를 못



따라 가는 듯 왼쪽에서 뒤 늦게 쫒아 가는 듯 하더니 피니쉬 자세를 취하자 스크린 정면에서 상하좌우로 잠시



흔들리더니 멈춘다.



곧게 세운 왼 다리는 벽을 세우고 있으며, 오른 무릎은 왼 무릎에 살짝 붙어 굽혀 있고, 오른 허벅지 위의 힢은



비틀리어 가로로 몇 개의 살 주름을 아래로 흰색 팬티를 뚫고 나오려는 듯 흔들린다.



아무말이 없이 바라보는 나를 향해 영아는



“자기 뭐해~~자세 안봐주고~~”



“안보긴 너무 열심히 보고 있구만~~하하하”



“알었어 그럼 나도 볼테니 자기도 바지 벗어”라고 응수한다.



주춤 거리는 나를 보더니 내 앞으로 와서 바지를 벗긴다.



“헐~~예는 왜 이래~~”



억지로 바지를 내리려는 영아를 방어하다 그만 팬티까지 내려가 버린 내 자지를 보더니 하는 말이다.



그러면서 한번 손으로 툭 치더니



“참아라~~ 지금은 레슨중이다. 히히”하면서 아이언을 들고 타석에 들어서 공을 친다.



내차래가 되었는데 내 반바지 밴드부분은 무릎아래에 걸려 있는 어정쩡한 상태가 되어 있던 나를 보고



“그냥 벗어, 나도 좀 보게~~호호”



“좋아 그럼 나도 벗을 테니 너도 벗어 다~~”



“그래야 공평하지~~”



“좋아” 그말을 기다렷다는 듯이 브레지어와 팬티를 벗는다.



내가 공을친후 영아가 웃는다.



“자기야 넘 웃겨~~호호호호~~ 자기께 막 덜렁거린다~~호호”라며 웃는다.“



“너도 가슴은 그러거든”하자 눈을 살짝 흘긴다.



묘한 분위기이다.



한손에 장갑을 끼고 신발은 신고 옷은 걸치지 않은 남녀가 좁은 공간에세 이러고 있는걸 누가 상상이나 했으랴~~



퍼팅하려는 영아의 뒤에서 허리를 잡고 하체가 움직이지 않게 하면서, 오른쪽 눈 밑에 공이 오게끔 하고 해드업 하



지 말라고 말을 하고, 어깨를 이용해 시계추처럼 움직이라고, 그러면서 퍼팅을 하라고 말하는데, 시선을 둔 영덩이



사이의 갈라진 계곡을 보자 이제 자지는 커질대로 커져서 어느덧 갈라진 영아의 보지를 밑에서 들어 올리는 형태가



되어 버렸다.



퍼팅을 하던 순간 자신의 계곡을 강타하는 무언가에 의해 자세는 흐트러져서 공을 엉뚱한 방향으로 치고 말었다.



“자기 뭐야~~이거 완전 방해야~~방해~~”



하며 잔뜩 성난 내 자지를 보며 말을 하며 고개를 들어 나를 쳐다 본다.



“이건 너 때문이야, 누가 그리 이쁘고 섹시하래~~”



“헐~~”하면서 싫지 않은 손을 내밀며 내 자지를 오른손으로 잡는다.



그러더니 무릎을 굽혀 쪼그려 앉아 나를 한번 쳐다 보고 입으로 덥썩 귀두를 물고 나를 또 쳐다본다.



“후룹~~후~~룹~~쩌~~업~~쩝~~후~~루~~~~룹”



한참을 입으로 혀로 빨아주면서 나를 흥분시킨다.



빨고 핧아 주는 그녀의 입에 있는 자지는 그녀의 애무에 그리고 지금 내 눈에 보이는



쪼그려 앉아 있는 그녀의 가랑이 사이의 갈라진 보지가 나를 더욱 흥분 시킨다.



긴 타원형의 아래쪽으로 애액이 형광등의 반사되어 반짝거린다.



“되어찌~~나 퍼팅 멀리건이야” 하며 공을 집어 퍼팅라인에 허리를 숙여 놓는 그녀의 엉덩이가 내 눈에 들어왔다.



순간 재미난 생각이 들어서



“오케이 알었어”



하면서 그녀의 허리를 잡고 자지끝을 잡고 그녀의 보지구멍에 살짝 밀어 넣으며,



“이번 레슨은 이러고 퍼팅하는거야, 절대 해드업 하지 말고 배운대로 알었지?”



“아~~아~~ 이러고 어떻게 해~~”



“해봐~~골프는 정신력이야~~맨탈게임이라고~~“



“좋아 이번퍼팅 들어가면 자기 게임 끝날때까지 내 몸에 아무것도 손 못대는거야~~알었지~~벌이야~~”



“오케이”라고 말하면서 자지로 그녀를 들어 올리려는 듯이 깊이 밀어넣고 가만히 있었다.



“하~~아~~반칙~~이~~야~~그리~~깊게~~아~~”



“아니지 이렇게 하고 해야해~~”



영아는 말은 않고 집중해서 자세를 다시 고쳐 잡으려는 듯 자세를 취한다.



“아~~앙~~아~~움직이지마~~”



영아가 바로 잡기 위해 움직인게 영아한테는 오히려 독이 되엇다.



“내가 움직인거 아니야~~난 가만히 있엇다고~~엄한 사람 잡지마~~”



영아는 내말이 맞다는 것을 알고는 자세를 잡는데 자신의 보지에 들어와 있는 관우의 자지가 너무나 신경쓰이는 듯



한참을 집중을 못한다.



그러다 온 신경이 다 가있는 자신의 꽉찬 보지에서 신경을 어느정도 공으로 옴기며 퍼팅을 하려는 찰라 보지속이



움찔하면서 퍼팅한 공은 홀컵을 한바퀴돌아 설거지 하고 나왔다.



나는 퍼팅하는 순간 영아의 질속에 있는 자지에 엉덩이에 움찔하며 힘을 주면서 자지에 힘이 가게 했다.



그러자 영아는 짧은 퍼팅을 미스한 것이다.



그 순간 나는



“푸~~욱~~푹~~푹~~퓨육~~퓨~~욱~~푹~~퓨~~욱~~푹~~푹~~퓩~~”



허리를 움직여서 영아를 자극했다.



“아~~아항~~자기 미웡~~미~~웡~~하~~하~~하~~”



하며 내 반응에 맞추어 엉덩이를 움직여 주며 말한다.



자지가 들어 있는 영아의 보지는 움찔 움찔하면서 자지를 조여온다.



“악~~억~~좋~~아~~아~~하~~느낌 너무~~좋아~~”



“퓨~~슈~~융~~퓨~~우”



내 움직임에 보지속에서 공기가 차고 빠지는 소리가 들린다.



이미 젖을 대로 젖은 영아의 보지는 공기가 빠져나오자 자지를 압박하여 찌그러뜨리려는 듯 굉장한 조임으로



나를 더욱 기쁘게 해 주고 있었다.



“영아야~~오늘 영아보지~~너무~~조여~~그리고 너무 쫀득거리는거 같아~~”



“나도~~아~~자기~~자지~~너무~~좋아~~맛~~있어~~너무~~꽉 ~~차~ 있는게~~아~~아~~악~~엄마~~엄~~마”



“나~~아~~악~~나~~와~~하~~아~~좋~~아~~자기~~사~랑~~해~~아~~억~~~”



나는 아직 멀었는데 벌써 그녀는 절정의 맛을 보았다.



그녀를 이끌어 벽에 붙이고 무릎을 꿇고 한쪽 다리를 내 어께에 걸치고 그녀의 애익이 흐러 나오는 보지를



“후~~룹~~쭈~웁~~쭙~~훕~~후~읍”



마시며 혀로는 보지 주변을 손으로 클리토스를 자극했다.



“아~~~~~~~~~~앆~~~악~~악~~하~~하~~~하하~~하~학~~”



그녀의 신음은 방음된 스크린룸을 쩌렁쩌렁 룸안에 퍼진다.



혀 끝으로 그녀의 항문을 핧아본다.



주름진 항문이 움찔거린다.



“아~~자기야~~아~~거긴~~거긴~~아~~”



“괜찮아~~내가 하고 싶어~~~” 무슨 이야기를 할지 안는 나는 그녀의 말을 막고 내가 하고픈 말을 했다.



“아~~아~~아하~~이상해~~아~~이~~상~~아~~아~~하~~”



그러는 그녀의 다리를 내리고 뒤로 돌린뒤 이미 보짓물이 넘치는 구멍속으로 자지를 밀어 넣는다.



“푸욱~~푹~~퓨~~퓨~~퓩~~”



“하악~~학~~~학~~하~~~악~~학~~하하~~하악~~학~~”



내가 움직임이 빨라지자 그녀도 느낀 듯



“안에다 해줘~~~자기 정액 ~~내 안에~~”



“알엇어~~영아 보지 안에 싸줄게~~~”



“하~~악~~하~~나~~또~~아~~앙~~어떻게~~어~떠~~케~~하~~악~~내~보~~지~~내~~보지~~앆~~아~~앆”



나도 영아의 오르가즘에 맞추어 사정의 기쁨을 누렸다.



휴지로 영아의 보지에서 나오는 정액과 애액을 닦아주고 내 자지도 대충 닦고 욕실로 가서 샤워를 했다.



“레슨 해 달라고 했더니~~”



“레슨 해 줫잖아~~ 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거야~~하하하”라고 얼버무렸다.



벌써 아홉시가 다 되어간다.



데려다 준다는 영아는 피곤할텐데 쉬라고 하며 콜 택시를 불러서 타고 집으로 갔다.



시원한 물을 마시려고 주방으로 가다 난 놀랐다.



주방 식탁에 빵과 과일들이 있는게 아닌가~~



현관에는 미라누나 신발이 없다.



미라누나의 유도 신문에 넘아가 나와 섹스를 한다는 것을 들키고 말았다는 말은 했지만 그래도 왠지 ~~



혹시나 하는 마음에



“미라누나~~미라누나~~”하며 방을 여기 저기 찾아 보았다.



아무곳에도 없다.



“누나 어디야? 언제와?”긴신호음 끝에 들리는 누나의 목소리에 내가 물었다.



“응 이제 다와가~~ 끝어 금방 도착해~~”



“알었어~~”



피곤함을 달래려고 반신욕을 하고 나오니 어느덧 누나는 거실에 앉아서 티비를 보고 있다.



잠시후 샤워를 하고 나오더니 피곤하다며 잠을 잔다.



거실 컴퓨터에서 필요한 몇가지를 USB담아 스크린룸으로 작업을 하러 이동했다.



미라누나가 무서워하기에 스크린룸을 안전룸으로 만들면서 비상벨시스템(누르기만 하면 부모님과 친한 지인에게



자동으로 구조요청 메시지가 가게끔)을 만들고 스크린골프에 필요한 컴퓨터를 최고급사향으로 하여 개발PC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인터넷 자체를 연결하지 않아서 해킹에 안전하기 때문에 인공지능관련 자료는 여기 컴퓨터에 저장을 해 놓았기



때문이다.



스크린룸 자체가 하나의 보안금고인셈이다.



작업을 마치면 다시 USB에 옴겨 담아 암호하 하여 별도의 웹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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