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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에서 만난 미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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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10:10 조회 2,01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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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형들 저번에 초대남 된 썰 썼던 사람이야 예상보다 반응이 좋아서 놀랐네 그럼 거두절미하고 썰 시작할게! 참 그리고 전과 똑같이 몇 개는 각색했어.


앞선 글에서 말했다시피 나는 수능 이후 20살 때부터 헬창이 되어가기 시작했어. 학교 알바 헬스장 집 이런식으로 하루를 보냈지. 다만 일주일중에 주말이랑 수요일은 헬스를  쉬고, 금요일은 학교를 공강으로 남겨놔서 금요일만은 헬스장 알바 이런식으로 보냈어.


그런데 헬스장 자체에서 운영하는 요가 프로그램이 금요일에, 그것도 내가 운동하는 시간이랑 거의 비슷하게 운영되더라고. 제대로 설명이 안되서 예를 들자면, 내가 운동하는 시간이 오후 2시다 치면 요가 수업도 2시 30분에 시작하는 거였어.


물론 헬스장은 이용하는 사람 따로 있으니 요가 수업은 별도로 장소가 있었기 때문에 요가 수업 자체를 볼 수는 없었지만, 요가 시작하기 전에 헬스장에서 스쿼트나 유산소 운동, 아령으로 몸을 푸는 사람들은 많이 있었어. 요가 특성상 다들 여자인 건 물론이고, 자기 관리하는 티가 나는 미시들이 대부분이었어. 대부분이 아닌 여자들은 흔히 말하는 뚱녀거나 할머니였는데, 그 사람들은 한 두 세번 정도 오다가 나타나지 않더라고.


어쨌거나 미시 취향이었던 내게 미시들의 스쿼트는 부작용없는 스테로이드나 다름없었어. 그걸 보려고 일부러 보기 좋은 자리에 있는 기구를 독차지해서 몇 세트를 더 하곤 했지. 물론 많아봤자 20분이 최대였지만 말이야 ㅜㅜ


그리고 사람 사는 게 다 그렇듯 오래 보면서 자연스레 안면도 트고 말도 튼 누님이 생겼는데, 이 사람이 바로 내가 썰을 풀 사람이야. 가슴은 B컵 정도에 늘어지지 않아서 보기 좋았고, 스쿼트에 요가까지 해서 관리하는 미시답게 군살도 없는 잘록한 허리에 엉덩이는 야동에서나 볼법한 애플힙이었어.


말을 계속해보니 이혼녀라는 걸 알게되었는데, 나는 그 말을 누님은 굶었고, 먹어도 상관없다는 뜻으로 받아들였어. 최소한 남편한테 칼빵엔딩은 안 당하겠지 싶었지.


그러다 어느순간부터 나는 누님에게 흑심을 품기 시작했고, 누님과 함께 헬스장에 있는 20분 정도동안은 누님의 스쿼트를 구경하거나 이야기를 나누고 그 후부터는 빡세게 운동하는 방식으로 패턴이 바뀌었어. 요가가 끝날 때까지 헬스장에 있을까 생각도 했는데, 요가 수업은 2시간 가까이 진행되기 때문에 그 때까지 운동하는 게 힘들기도 하고, 또 소문날까봐 무섭기도 해서 누님 얼굴은 하루에 한 번 보는 걸로 끝내기로 했지.


그렇게 점점 가까워지면서, 누님은 내 상체 근육을 만지기도 했고, 나는 누님의 군살없는 뱃살이나 스쿼트하는 애플힙을 보거나 터치하는 사이까지 발전했어. 물론 누님도 나도 자랑한답시고 만져보라고 권유하는 방식이었지 ㅋㅋ


그러다 어느 날처럼 누님과 노가리를 까다가, 언뜻 평소보다 사람이 없다는 걸 알아챘어. 원래 요가 시간 가까워지면 헬스장이나 주변 장소가 북적거리거든. 누님한테 들어보니 오늘은 강사 사정 때문에 요가 수업이 아예 쉰다고 하더군.


'그럼 누님은 왜 온 거에요?'


'너 보러 왔지~' 하고 누님은 눈웃음을 보였어. 그리고는 은근히 내 팔뚝쪽을 툭툭 쳐댔어. 장난처럼 말했지만 어느 정도는 진심이겠거니 하고 나는 생각했어.


'이 참에 너한테 운동 좀 가르쳐야겠다' 하고 누님은 나에게 스쿼트를 가르쳐주겠다고 했어. 그리고는 금세 엉덩이를 내빼고 스쿼트 동작을 잡았어. 남자가 뭔 스쿼트냐고 웃어넘기고 나는 엉덩이 집어넣으라는 식으로 말하면서 누님의 애플 힙을 짝 하고 쳤어. 이런 말할 타이밍은 아니지만 정말 찰지더라구ㅋㅋㅋ


운동은 누님이 아니라 내가 가르쳐야 한다고 말하자 누님도 그럼 알겠다고, 나보고 한 번 알려줘보라고 말했어. 나는 일부러 근력운동 중 엉덩이를 뒤로 빼야 하는 걸 알려주겠다고 했어.


지금 이름이 기억안나서 말을 못하는데 하여튼 내 계획은 이랬어. 일부러 누님 엉덩이를 빼게 하고, 자세를 고쳐야 한다는 핑계로 내 ㅈ을 누님 엉덩이에 은근슬쩍 비비려는 속셈이었어. 수업도 없는 날 헬스장에 왔다는 건 어느 정도는 나에 대한 마음이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될 것 같았거든. 그리고 운동 처음하는 사람 자세는 당연히 고칠 게 있을 수밖에 없고, 누님이 싫어하는 티 내면 빠르게 빼면 된다는 생각이었어.


그런데 얼레? 이 누님 싫어하는 티도 안내고 오히려 도와달라고 더 적극적으로 나오는 거야. 여기서 1차 풀ㅂㄱ했어 ㅋㅋ 나는 누님 자세 고친다는 명목으로 좀 더 노골적으로 터치하고 비비기 시작했어.  은근슬쩍 가슴 쪽도 터치하고, 좀 더 세게 문지르기도 하고... ㅋㅋ


누님은 싫은 티 한 번 내지도 않았으면서 느닷없이 나 물마시러 갈 거라고 엉덩이를 뗐어. 너무 심했나 선을 넘었나 싶었는데, 누님이 나한테도 물 마시러 가자고 꼬시는 거야. 대체 무슨 속셈인지 알수가 없었지만 나도 일단 오키하고 정수기 쪽으로 같이 갔어.


누님은 정수기 쪽으로 가자마자 바로 옆 의자에 앉아서 물 떠다 마시면서 넌 쉬지말라고 그러는거야... 장난치고 노는 거야 늘 그랬으니 잘 받았는데, 난 여기서 다른 장난이 생각났지. 바로 ㅂㄱ한 내 ㅈ을 누님 눈 앞에 가까이 대는거였어. 본인인 내가 봐도 티가 정말 났는데도 누님은 즐기는 건지 모르는 척을 하더라고.


'너 왜 스쿼트 안해?'


누님이 나한테 물었어. 그러더니 내 대답도 안 듣고 느닷없이 너 엉덩이가 얼마나 자신있길래? 하고 내 엉덩이를 짝짝 치는 거야.


아 누나 뭐해요 ㅋㅋ 하고 나는 몸 전체를 돌렸어. 그러더니 내 ㅈ이 덜렁거리기 시작하더라고. 정수기 쪽은 CCTV도 없었고, 그 날은 사람도 우리 둘밖에 없었기 때문에 다행이었지 남들이 봤으면 무슨 생각을 했을지 궁금해 ㅋㅋ


'너 밥 먹었니?' 누님이 물었어. 그 때가 마침 점심때여서 나도 안 먹었다고 말했지. 그러더니 누님 왈 그러면 자기 집에 김치찌개 있으니 밥 먹자고 하는거야. 거절할 이유가 없었지.


그렇게 나는 누님 차를 타고 5분 정도 걸리는 누님네 집으로 향했어. 그리고 김치찌개는 커녕 누님을 맛나게 먹기 시작했지. 들어가자마자 누님은 김치찌개 말고 뭐 먹고싶은 거 있냐고 물었어. 그래서 난 먹고싶은 거 말고 하고 싶은 건 있다고 말했지. 누님은 그게 뭐냐고 물었어. 지금 생각하면 능청스럽지


'누님 보지에 존나게 박고 싶은데요? 누님 내일 걷지도 못하게.' 하고 내가 귓속말로 말했어. 누님 표정은 이미 색기가 흐르기 시작했어.


들어가자마자 우리는 키스를 했고, 누님이 내 바지를 벗겼어. ㅂㄱ한 ㅈ이 누님 쪽으로 흔들리면서 튕겼어. 아마 이 경험 때문에, 여자가 내 바지 벗기는 걸 좋아하게 된 걸지도 몰라. 하여튼 누님은 내 바지에 팬티까지 다 벗기고는 날 소파에 눕히더니, 자기 바지를 벗고는 직접 넣었어. 오랫동안 굶은 게 틀림없었지. 바지로 감싸고 있던 그 탱탱한 엉덩이살, 그것도 맨살 대 맨살로 닿으니 황홀한 기분이었어.


누님은 허리를 믹서기마냥 돌리더니 나 셔츠를 위로 걷어올렸어. 그리고는 입으로 내 가슴쪽을 핥으면서 애무하기 시작했어. 특출나게 좋은 느낌은 아니었지만 내가 좋아죽겠다는 듯 반응할수록 누님도 허리를 미친듯이 움직이기 시작했어. 시작한지 이제 겨우 1분이 지난 느낌이었는데 누님 허리가 활처럼 휘었어.


'누님 좋아요?'


'응...' 숨을 헐떡이면서 누님이 말했어.


'얼마나?'


그 질문에 누님은 말 대신 키스를 했어. 그리고는 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어.


'얼마나?' 내가 다시 물었어.


'너는? 너는 내 보지 맛있어?' 누님이 말했어. 이혼녀라 그런가 말하는 게 스펙타클하더라고.


존나 맛있지... 하고 나는 말했어. 그 와중에 좋아 죽겠다는 듯 내가 신음하자 누님도 허리를 열심히 돌리더라고.


그런데 누님의 어록은 여기서 끝나지 않아. '지금까지 먹었던 자지 중에 너가 제일 좋아.', '내 보지 먹고 싶었어?', '내 엉덩이 잡아주라.' 등등... 정말 생각도 못한 어록이 줄줄이 튀어나왔어.


그렇게 계속하다보니 사정감도 몰려오고 해서 나는 자세를 뒤치기로 바꾸자고 했어. 그렇게 하면 누님 힙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주도권이 나한테 왔거든.


역시나 예상했던 대로 누님 힙은 환상적이었어. 나는 누님 상의랑 브라를 벗기고 ㅈ을 ㅂㅈ에 비비면서 누님 등을 애무하기 시작했어. 손으로는 누님의 배와 유두 쪽을 집중공략했어. 그러다가 누님 귀를 빨기 시작하니 누님이 좋아죽겠다는 듯 반응하면서 스스로 넣으려고 했어. 안된다는 듯 허리를 뒤로 빼자 누님은 안달을 내면서


'빨리 박아줘...' 했어. 내가 도로 되물었어. '뭘?'


'너 자지... 빨리 내 보지에 박아줘. 응?'


그렇게 말하자마자 내가 곧바로 넣고, 강강강강으로 박아넣었어. 이혼녀이기는 했지만 조임은 그럭저럭 괜찮았어. 사정감이 다시 느껴지자 나는 누님 머리채를 잡고 막판스퍼트를 시작했고, 누님 엉덩이와 등에 발사를 했어. 한 5분쯤 지나서였는데, 그렇게 빨리 사정한 건 처음이었어.


등과 엉덩이에 묻은 정액을 닦아내고 나는 내 ㅈ을 누님에게 물렸어. 곧 누님이 이제 밥먹자고 말하고는 알몸으로 부엌에 걸어갔어. 방금 쌌는데도 현타도 안 오고 누님 힙과 뒤태에 다시 ㅂㄱ가 되기 시작했어. 마침 누님도 유혹하는 듯 일부러 허리를 숙이면서 엉덩이를 흔들어대더라고.


나는 생각도 안하고 누님 ㅂㅈ에 곧바로 넣었어. 느닷없는 삽입에 누님이 놀란듯 허리를 움찔거리면서, 젊어서 좋네하고 말했어. 뒤치기 자세로 계속하다가 입에다 싸고 2차전도 끝났어. 밥 먹고 그 날은 끝났고, 그 후 나는 일과를 바꿔서

누님 자취방에서 섹스, 알바, 헬스 후 섹스 이런 식으로 지냈어. 그렇게 네 달쯤 지나다 어느 날 누님이 이사를 가게 되서 우리 관계는 끝났어.



이 누님 특이사항이 애무를 많이 안 해도 물이 많았다는 거였어. 허리도 능숙했고.


내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야 나중에 쓸만한 썰이 생기면 다시 올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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