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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캉스가서 만난 호텔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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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10:17 조회 1,41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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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오랜만이야


저번주에 어플 연달아쓰고나서 스스로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썰게 '명작'들 다시 보면서 머리 좀 비우고 그냥 나 편한대로 쓰자고 생각했어 


댓글이랑 피드백 많이 부탁해!!




저번 글들 댓글에 호텔 직원 ㄱㄱ 몇개 있길래 가볍게 시작해볼께 


시점은 어플로 명기녀 만나기 한참전임




작년부터였나 호캉스 호캉스 말이 나오기 시작했던거 같은데 나도 좀 궁금하더라


여름에 덥기도 하고 사는것도 지겹고 해서 ㅋㅋ 깔려있던 야놀자에서 처음으로 모텔 말고 호텔을 알아봤어


사람들이 가까운 날짜를 잡을수록 싸다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다음 금요일 회사 반차쓰고 바로 가려고 검색하다가 여의도에 있는 모 호텔을 찾았어




파이브스타는 아니고 그냥 뭐 만만한 가격에 도심에 있는걸로 찾았지 할인이 많이 들어가긴하더라고


암튼 오전에 회사 대충 때우고 여의도쪽 넘어가서 지하에 차 맡기고 들어갔는데 카운터에 여자만 두명이 있더라


한 명은 나이 30대 중반쯤 되보이는데 키 작고 머리를 단정하게 완전히 묶어서 누가봐도 호텔리어 같은 사람이었고


한 명은 20대 중후반? 딱 좋을나이 있잖아 물이 오를대로 올랐다고 유니폼 입은 몸이 말해주더라




자연스럽게 20대쪽으로 갔지 ㅋㅋㅋㅋ 형들도 다 그랬을거야 


웃으면서 도와드리겠다고 하는데 하 벌써 좋더라 만져주면 물이 맺혀서 뚝뚝 떨어질거 같은 그런 느낌이었음


원피스 비슷한 유니폼 몸매가 진짜 좋았는데 딱 봐도 가슴은 B에서 C? 키는 165~168정도로 완벽했지




호텔에 혼자 있어봤자 딱히 뭐 없지 생각하고 그떄부터 얘를 어떻게 엮어볼까 머리를 존나 굴리기 시작함ㅋㅋㅋ


그래서 지방에서 여의도로 출장온 회사원 컨셉을 하고 대하기로 함 마침 회사에서 와서 옷도 정장이었으니 편했어




룸키를 받고 가다가 다시 여자한테 가서 이쪽에 식당 괜찮은곳 좀 추천해달라고 했는데


로비 밖으로 데리고 나가더니 엄청 자세하게 손으로 가르키면서 설명해주는거야


뒤에서 꽉찬 유니폼이 꿈틀대는게 보이는데 그대로 방에 데리고 올라가서 벗겨보고 싶더라ㅠㅠ




여튼 그렇게 얘기 한귀로 흘려 듣고 몸매 감상하고 감사합니다 하니까 또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달래


근데 이게 ㅅㅂ 느낌이라는게 있잖아 뭔지알지? 


이대로 안 끝날거 같은 느낌?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어떻게 해보고싶은게 존나 커서 그랬을수도 있는데 ㅋㅋ


그래서 퇴근은 몇시에 하세요? 대뜸 물어봤어  근데 애가 조금도 당황 안하고 늦어도 7시전에는 한다는거야ㅋㅋㅋ 


너무 쿨하게 알려줘서 당황함;; 원래 호텔이나 이런 서비스직들 잘 안 알려주잖아 


이때부터 각이 날카롭게 섰다 그래서 얼른 명함 꺼내서 눈치보고 프론트에 다른 직원 안 보이게 건네고 작게


쉬는 시간에 연락달라고 하고 후다닥 방에 올라감




방 깔끔하고 좋더라 조명 이것저것 만져보면서 괜히 분위기 있는 조명 세팅해보고 이따 어떻게 먹어볼까 


머리속으로 상상하면서 혼자 난리남ㅋㅋㅋ 욕조에서 몸 풀고 낮잠 가볍게 자려는데 


'안녕하세요' 이렇게 문자가 오는거야 하 시발 너무 좋더라 잠이 확 깨더라


그래서 답장하고 괜찮으면 퇴근하시고 저녁 같이 하자고 돌려 말하는거 없이 그냥 질렀지


오케이하더라 너무 행복했음 처음 봐서 번호 따고 밥 먹는거면 좋은 신호니까




너무 좋았지만 티 내면 안되니까 침착하게 퇴근 한 시간 전에 모닝콜 해달라고 드립쳤는데


저녁시간에 무슨 모닝콜이냐고 하더니 방 전화로 깨워준다고 하더라 ㅋㅋㅋ


설레서 잠이 안오는거 이따 존나 열심히 하려고 체력보충을 위해 겨우 진정시키고 잤다


진짜로 방 전화로 깨워주더라 ㅋㅋㅋ 시간됐다고 깨워주는데 기분탓인지 목소리가 아까랑 다르게 느껴졌어




옷 입고 방에서 초조하게 기다리는데 문자오더라 자기 퇴근한다고 


그래서 내려갈까요? 했는데 안된다고 큰일난다고 호텔에서 좀 떨어진대서 봐야된다고 그러는거야 ㅋㅋㅋ


생각해보니까 손님이랑 눈 맞아서 만나는거 들키면 안되겠더라고


그래서 가까운 지하철역에서 보기로 하고 차를 두고 걸어나갔는데 둘러보니까 저 앞에 가는게 보이더라




멀리서보는데도 미칠뻔했어 머리 풀어헤치니까 분위기도 있고 자주색? 원피스에 살짝 굽있는 신발 신고 가는데


이건 밖에서 마주쳤어도 번호 물어봤을수도 있겠다싶었음 저녁이고 뭐고 지금 방에 데려가고싶더라




역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툭 치고 얼굴 보니까 웃는데 내 눈에는 '자 어떻게 해봐' 라는 보였다


지가 지 이쁜걸 아는애들 있잖아 근데 재수없게 도도한 애들 말고 적당히 잘 주는 애들 느낌인거지


아까전에 소개해준 식당에서 밥 대충먹고 맥주 한잔 하면서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나이 스물여섯에!


호텔일 시작한지 얼마 안 됐고 번호 물어보는 손님들 많았는데 이렇게 만난건 처음이고ㅋㅋ


남친 헤어진지 얼마 안되서 심심하다 살살 썰을 풀다가 자기한테 왜 들이댔냐고 물어보는거야




여기서 대답 잘 해야겠다 본능적으로 감이 왔음ㅋㅋㅋㅋ승부처였어 승부처


왠지 뻔한 대답은 하기 싫어서 도박성으로 뒷태가 너무 멋지셔서 만나보고 싶었다


명함만 받고 연락 안 주실줄 알았다 이랬는데 존나 흐뭇하게 웃더라 아 뒷태가 예뻤구나~




여자들 칭찬할 때 뒷태 예쁘다는거는 엉덩이랑 다리 예쁘다 이말인데 기분 안 나빠하고 좋아하는거보니까


답이 나오더라 관리 열심히 하시는거 같은데 운동 따로 하세요? 물어봤는데 밥 먹고 동네 걷기 밖에 안한대 ㅋㅋ




얘기 좀 더 하다가밥 거의 다 먹을때쯤 어색해지기 전에 맥주 한잔 하실래요? 물어보니까 어디서요? 올려보면서 웃더라


휴 진짜 바지 터질뻔ㅋㅋㅋ 기껏 호텔 잡았는데 비워두기 아깝다고 맥주 사서 호텔에서 먹는거 어때요? 했는데 좋다고 했음


대신 자기는 직원이라 로비로 절대 못들어가니까 빨리 가서 차를 가져오래 ㅋㅋㅋㅋ


지하주차장에서 바로 객실가는 엘리베이터 타면 다른 사람들 안 마주친다고 ㅋㅋ 이전에도 손님하고 방에서 놀아본것처럼


똑소리나게 얘기해주는데 지금 그런거 따질 때가 아니잖아? 얼른 뛰어가서 호텔에서 차 빼고 다시 식당에서 픽업했다




벌써 편의점에서 맥주 사서 기다리고 있더라고 그래 빨리 가서 맥주 말고 다른걸 먹자


주차장에 차 넣고 엘리베이터 타면서도 불안해서 두리번두리번 하고 엘리베이터 타서도 아는 사람 타지는 않을지 불안해서


나 툭툭 치고 하는데 존나 그대로 잡아버리고 싶었다




키 찍고 방에 들어가서 맥주 넣고 있는데 자기 너무 씻고 싶다고 빨리 씻고 나와도 되냐고 그러는거야


속으로 씻을 필요 없다고 하고 싶었지만 그래 가운 두개니까 하고 씻으러 보냄


샤워하는 소리 들리는데 그냥 들어가서 빨아버리고 싶었음ㅠㅠ


얘 씻고 나와서 나도 빨리 씻는다고 씻고 나왔는데 침대에 등 기대고 누워있더라 그래서 아주 자연스럽게 옆에 걸쳐앉았는데


오빠 맥주 안 마실꺼야? 표정이랑 목소리가 아까랑 달라 슬슬 기운이 느껴져 


으응 마셔야지 얼타는척 하고 가져와서 다시 걸쳐앉고 둘이 한 모금씩 마시자마자 오빠 여기 앉아 옆에 하는데


속으로 감사합니다 하고 옆에 앉았지 




천천히 마시다가 맥주 옆에다 놓고 하아~ 소리 내면서 기지캐 하고 자기 일하는 호텔에 


남자랑 이렇게 있으니까 기분 이상하다 이러더라 ㅅㅂ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음


나도 맥주 놓고 키스 하는데 키스하자마자 얘가 내 가운 제끼고 몸을 존나 쓰다듬어ㅋㅋㅋ 좀 무섭더라


흐읍 흐읍 신음소리 내면서 계속 쓰다듬더라 그러면서 


나 보자마자 이러고 싶었지? 그치? 하는데 당연하지 너 맛있게 생겼잖아 하면서 나도 얘 가운 벗겼음




오래끌기 싫어서 가슴 한쪽 입에 물고 오른손으로 거기 손 댔는데 상상했던대로 진짜 물이 뚝뚝 떨어지는거야


아주 뜨겁고 끈적해서 그냥 바로 밀어넣기만 하면 되는 상태로 젖었음


더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 손가락 안 쓰고 손바닥 전체로 ㅂㅈ랑 클리쪽까지 덮어주고 아주 천천히 문질러줬는데


아주 오랜만에 듣는 낮은 신음소리가 나더라 


하이톤 말고 여자 낮은 목소리 섹시한거 알지? 하악 보다는 허억에 가까운소리




너 물이 엄청 많네 왜케 물이 많아 


나 원래.. 원래 물이 많아 싫어? 


아니 내가 다 먹어줄께 




하고 목부터 가슴 배 골반 허벅지 안쪽 ㅂㅈ 핥고 깨물고 맘껏 만졌더니 애가 몸이 달아오를 때로 올라서 


내 목 끌어당기고 손목 잡고 난리났지 그러다 정상위 말고 올려보고 싶어서 자세 한번에 뒤집고 올렸는데


얘가 상반신 반듯이 세워서 한손은 자기 가슴 잡고 한손은 내 허벅지 에 받히더니 허리를 빙글빙글 빠르게 돌리기 시작함ㅋㅋ




너 너무 섹시하다 너무 맛있다 너


그치 오빠 나 섹시하지? 맛있지? 




하면서 속도 더 빨라짐 후우 쓰면서도 생각나서 존나 꼴린다,, 슬슬 다른 자세 하고 싶어서 야 엎드려봐 하니까


흐으 지금 너무 좋은데? 하면서 그대로 있길래 빨리 바꿔 더 깊게 박아줄께 하고 들어서 옮겨버림


애가 엎드리는데 형들 고양이자세 알지? 가슴 바닥에 붙이고 엉덩이 하늘향하게 ㅋㅋㅋ  이렇게 엎드리는거야


고양이자세는 엉덩이 제대로 잡고 할수있어서 개인적으로 아주 선호하는 자세임 진짜 제대로 날 잡았다


ㅂㅈ 끝까지 넣어놓고 그대로 계속 박아주니까 박아줄때마다 신음 터지는데 반응이 너무 좋더라




오빠 아아아 깊어 너무 끝까지 흐윽


왜 깊이 박히는거 싫어? 그럼 빼줄까?


아니아니 계속 넣어줘 넣고있어




땀 존나 흐르는데 닦을 새도 없이 박아주다가 앞으로 마무리해야겠다싶어서 자세 바꾸고 이번에는 


다 뺀상태에서 입구 맞추고 템포 조절해가면서 넣었지 


나이가 깡패라고 운동 안해도 부드럽게 미끌려 들어가는게 진짜 좋았음


몇 번 그렇게 박아주니까 어느새 다리로 내 허리 감싸고 손으로는 내 목 감싸고 귀에다 대고 신음 존나 뱉는데


빼기가 싫은거야 나 진짜 질싸는 안하는데 이번에는 참기가 힘들더라




나 너 안에다 해버리고 싶어 안에다 한다


으응 오빠 안에다 해줘 안에다 받을래




말하는것도 야해서 시원하게 그대로 해버림 


하고 나서 그 자세 그대로 한참 안고 귀랑 입술이랑 키스 하고 눈마주치는데 둘다 너무 기분좋게 웃고 있었음


그거면 된거지 좋았다고 굳이 말 할필요도 없음


숨 좀 쉬고 물 좀 마시면서 최고다 진짜 좋았다고 너무 느낌좋다고 해주니까 지는 지가 어릴 때 남자들이 


이렇게 좋아할줄 몰랐대 남자가 이렇게 좋을줄도 몰랐고ㅋㅋㅋ 근데 스무살 때부터 동갑연상연하 안 가리고 만나자고 하는 사람들 있어서 만나다 보니까 남자맛도 알게되고 남자 끊긴 적이 없었다는거야 내가 봤을 때 얼굴이 그렇게 막 여신급으로 이쁜편은 아니라서 남자들이 많이 대쉬한거 같음


그러다 일 시작했는데 스케쥴 근무라서 사람 만나기도 힘들고 남자도 본인 기준으로 오래 안 끊기다보니 오늘 내가 말 걸었을 때 혹했다고 하더라ㅋㅋㅋ




같이 씻자고하니까 그건 너무 부끄럽다고 튕기더니 이따가 불 다끄고 통유리 보면서 뒤로 존나 박으면서 또 했음ㅋㅋㅋ


같이 끌어안고 잠깐 자다가 얘가 나가는게 또 문제라서 아침에 날 밝자마자 지하주차장 가서 다시 지하철역까지 데려다줬지


번호는 계속 가지고 있는데 카톡 프로필 보니까 얼마 후에 남자 생김 ㅋㅋㅋ  


암튼 손에 꼽는 애 였고 심심해지면 연락 정도는 했는데 날짜 맞추기가 힘들더라 뭐 언젠가 또 기회 되겠지




썰이 좀 길어진거 같아서 아쉽고ㅜ 다음 썰로는




어플에서 만난 일본녀


편돌이시절 헌팅당한 썰


몸매 미쳤던 유부녀 누나




이 중에서 골라 써볼께 댓글로 보고싶은 썰 얘기해주고 좋은 피드백 부탁할께


읽어줘서 고맙고 좋은 주말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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