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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10:18 조회 92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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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고많은 일이 있었지만





불과 며칠전엔





분명 내가 애비한테 밥 먹고왔냐 물어보고.





좀전에 먹었는데 지금 생각없단 확답 받고





그럼 두마리까진 안시켜도 되겠다싶어





치킨 한마리 시킨다음에 동생들이랑 뜯는데





다짜고짜 닭냄새 맡더니 눈돌아서는





씨발 니네만 입이냐? ㄹㅇ 이지랄





먹었다면서요 내가 정중하게 얘기하니깐.





개병신새끼가 ㄹㅇ





먹은건 먹은거고 자식이 부모한테 빈말으로라도 드실거냔 말 하나 안올리냐고 지들끼리 먹기 바쁘다고 이게 자식이냐면서.





니새끼들 셋 키울려고 쌔가빠지게 굴렀더니





(본인피셜, 거의 엄마가키움 , 구라임)





자기가 뭔 니들 판검사 되길 바랐냐고.





심한거 바란것도 아닌데 겨우 돌아오는게 이거라고 자긴 인생 헛살았다고 존나 삐져버림 ㅋㅋ





지랄지랄 이런 지랄이 없지.





아주 개지랄병을 쳐 떨어재끼길래 그럼 드실거냐니깐





'닭다리' 이지랄.





근데 이미 닭다리는 내가 동생들한테 양보해주고 난 뒤 였음.





그래서 다음가는 닭날개라도 먹을거냐니까 ㄹㅇ 안쳐먹겠다고 입 대빨나와서 안방에서 씩씩거리더라 걍 등신같은새끼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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