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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와의 두번째 관계(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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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10:19 조회 1,18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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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잠시 좆질을 멈추고

처제의 다리를 들고 있던 팔을 풀어

다리를 내린다.


처제의 얼굴을 보느라

일으켰던 상체를 조금 숙이고

왼팔에 체중을 싣고

오른팔을 들어

유방에 올린다.


하지만 자세가 불편해 

유방을 만지던 팔을 다시 내려 

왼팔이 지탱하던 체중을 나누고

좆대가리의 왕복운동에 집중한다.


자세를 바꾸느라 잠시 잠잠해졌던

좆대가리에 다시 반응이 온다.


좆대가리가 질벽을 가를 때마다

좆끝을 감도는 간지러운 느낌이 점점 커지고

괄약근이 조금씩 조이면서

좆 뿌리에서부터

느껴지는 사정감이

내 씨를 질 속 깊은 곳에 

뿌릴 준비가 되었음을 알린다.


이대로 안에 싸질러 버릴까

고민도 했지만

모험은 하지 않기로 한다.


씨를 뿌릴 때가 가까워진다.

허리의 움직임에 속도를 더한다.


허리의 움직임에 따라

질벽을 가르던 좆대가리가

한계에 이르러 폭발하기 직전에

좆을 처제의 질 속에서 빼내어

허공에 내 씨를 뿌린다.


처제의 하얀 배 위에

희뿌연 정액이 몇 가닥의 선을 그린다.

질 속에 한가득 싸지 못한게 아쉽지만

처제의 몸 위에 싸지른

내 정액을 보니 나름 만족감이 든다.


정액이 처제의 몸에서 흘러내려 

침대를 더럽히기 전에 

빨리 처리를 한다.


재빨리 일어나 화장대에 있던 물티슈를 챙겨

처제의 몸에 싸질러 놓은 

내 씨를 걷어낸다.


내가 관계의 결과물을 닦아내는 동안

처제는 한 팔로 가슴을 가리고 

고개를 돌리고 있다.

다행히 지난 번 처럼 울지는 않는다.


정액을 닦아낸 물티슈 뭉치들을 

대충 침대 옆에 치우고

다시 처제 옆에 이불을 덮고 눕는다.


한쪽 팔을 처제의 목 쪽에 넣어 팔베개를 해 주고

옆으로 처제를 세워 살며시 안아준다.


받아줘서 고맙다고.

처제는 잘못한 것이 없고

다 내가 저지른 일이라고 

다 내가 책임을 지겠다고

좀 오그라드는 말들을 한다.


처제는 따로 말이 없다.

나는 처제를 품에 안은채

처제의 머리를 살며시 쓰다듬는다.


침묵이 흐른다.

서로의 조용한 숨소리만 들린다.

잠시 이대로 시간을 보낸다.


품 안에 있는 처제와 살과 살이 맞닿아 있다.

따뜻함이 전해지고

내가 안고 있는 여자가 알몸이란 사실에

다시 성욕이 스멀스멀 피어난다.


씨를 뿌리고 잠시 힘을 잃었던 

좆대가 다시 서서히 발기한다.


머리를 쓰다듬던 손을 당긴다.

귓바퀴를 한 번 어루만지고

볼에 손을 올린다.


처제의 턱을 살짝 들어 올린다.

나도 고개를 숙여

또다시 처제와 입을 맞춘다.


처제와 입을 맞춘채로

혀를 내밀어 처제의 입술을 부드럽게 핥는다.

이번엔 혀를 길게 내밀어

처제의 입속의 치아를 건드려 본다.

처제는 아무런 반응이 없다.

여전히 처제는 아직 나와 혀를 섞지 않는다.


볼에 올렸던 손을 

목에서 

어깨와

팔뚝으로

살살 쓸어 내린다.


부드러운 팔뚝살을 조심스레 주무르며

고개를 반대쪽으로 살짝 기울여

키스하던 자세를 고쳐 잡는다.


팔뚝살을 어루만지던 손을 뻗어 등뒤로 넘긴다.

손가락을 살짝 세워

처제의 등을 닿을듯 말듯 쓰다듬으며

등줄기를 따라 몇번 위아래로 왕복한다.


등줄기를 타고 왕복하던 손을 내려

엉덩이 골 부근으로 향한다.


허리가 끝나고 엉덩이가 시작되는

잘록한 부분에 손가락이 닿자

처제가 살짝 움찔거린다.


손을 더 내려

엉덩이 골을 따라

한쪽 엉덩이에 원을 그리니

처제의 엉덩이 부근에 닭살이 돋아난다.


손 끝에 닭살을 느끼며

다시 한번 엉덩이에서 원을 그리고

등쪽으로 손을 올려

손가락으로 몇번의 원을 그린다.


이번엔 등에 있던 팔을 당겨

유방을 살며시 감싸쥔다.

손가락에 굳어 있는 유두가 걸린다.


옆으로 누워있던 처제를 바로 눕힌다.

한쪽 무릎을 처제의 다리 사이에 넣고

몸을 일으켜 처제의 위로 올라간다.


유방을 감싸쥐며 애무하던 손을 내린다.

다시 손가락을 살짝 세워서

등을 자극했듯이 배 위를 원을 그리며 자극한다.

배꼽을 중심으로 원을 점점 크게 그린다.

손가락에 음모가 닿는다.


키스하고 있던 입술을 떼어 상체를 낮춘다.

살짝 퍼졌지만 

봉긋하게 솟은 유방위에 

연갈색의 작은 유두가 

존재감을 드러내듯 솟아있다.


혀를 세워 유두를 자극한다.

이내 입술로 유두를 살짝 물고

조금 강하게 빨아본다.

바로 이어서 혀를 세워

입 속에 있는 유두와 유륜을 거칠게 자극한다.


배 위에서 원을 그리던 손을

음모 쪽에 갖다 댄다.

손바닥을 펴고

손바닥으로

음모를 중심으로 작게 원을 그리며

음모 주변을 자극한다.


조금 볼록한 둔덕과

까슬한 음모가 손바닥을 간지럽힌다.


유두를 애무하던 입을 

다른 쪽 유방으로 옮겨 

반대쪽 유두를 입에 머금는다.


음모를 쓰다듬던 동작을 멈추고

손가락으로 질구 주변을 만져본다.

손 끝에 소음순이 걸린다. 

손가락을 살짝 움직여 

촉촉히 젖은 소음순을 헤집으며

질구 쪽으로 손끝을 옮긴다.


애액이 질구에 닿은 손끝을 적신다.

처제의 질은 준비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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