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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실에서생긴일. - 단편내가 구미에 온지 벌써 6개월이 지났다. 일하고 겜방가고 딸딸이치고.. 늘 같은일상.. 뭔가 색다른것이 필요했다.때는 무더운 여름날.. 어느일요일..면도크림이 다떨어져서 가까운 대형할인매장을 찾아갔다. 크림을 사서 나오려는데 언뜻 내눈에 들어온건유아휴게실실이라고 쒸여진 자그마한 공간이었다. 그 문앞에 유모차가 두어대 놓여있었고 커턴으로 살짝 가려져있었다.유아휴게실이라면 분명 저안에 모유수유실도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젊은 새댁들이 젖이 가득 들어있는 커다란유방을 드러내놓고 젖을 먹이고있는 모습을 생각하니 …
한 여름 밤의 꿈 - 단편택시에서 내린 시각은 자정을 넘어 있었다.하지만, 평소보다 일찍 정리한 회식인지라,술에 대한 아쉬움이 아직 가시지 않았다.거리는 흥청대고 있었고현란한 네온은 나의 가슴을 끈임없이 유혹하고 있었다.이런날은 카페라고 쓰인 야른한 가게를 찾아가는 것도괜찮겠다 싶은 생각을 했다.대로변의 호프집에 혼자가는 것은 너무 청승맞겠고차라리 바로 가야겠단 생각을 했다.몇주전 가봤던 곳. 째즈의 열정이라고 기억되는데그리로 홀린듯 걸어갔다.딱히 바쁠게 없었으므로흔들리는 사람들걸쭉한 소리들을 음미하면서 천천히 걸었다.골목을 꺾어 …
진짜 뒤지게 다썼다가 지워지는 기분 아냐???다들 모를꺼다 새끼를 간신히 낳았는데 하이에나에게 잡아먹힌 임팔라의 심정이랄까?머 아무튼 동물 잘 모르지만...다시 그때의 삘로 적어볼께뒤지게 적었던걸 또적으려니 좀 물에 행군 김치를 먹는기분이지만...한국에 못가본지 거의 2년이 다되간다...타향살이의 설움을 떠올리며 고향에 대한 향수를 못이겨 다시한번 끄적여보련다...유럽은 가차없다 그냥 보통 날이다 토요일일뿐...내일은 일요일일뿐... 그게 다야...나대신 송편 졸라먹어라 제발 안에 송편 소는 녹두로 먹어주자약속해 명절끝나고 꼭 전…
흐아.. 원랜 하나만 쓰고 가려햇지만 여자친군 먼저자고난 할것도없고 잠도안오고 알아봐주는사람도 많아서기분좋아서 짧게 단편 하나만더 풀고갈게!예전부터 내 글을 봣다면 나에대해서 조금은 알거야말햇다싶이 난 중2~20살까지 캐나다에서 유학을햇는데이번썰은 20살떄 유학중에 있엇던 썰이야그리고 난 무작정 떡만치는 글은 감동도재미도꼴림도없어서 싫어하는편이라내글은 대부분 떡씬보단 스토리위주라는걸 감안해주길시작할게!난 중2때 캐나다로 유학을 가게되었어. 잘살진않앗지만 아버지 사업이 그래도돈좀많이 만지는 사업이엿고 그게 무난하게 잘되서 부족함없이는…
안녕 형들. 어제부터 썰풀기를 시작한 도빙이라고해. 오늘은 일이 너무 바뻐서 안쓰려햇지만. 그래도 기대에 부응해야겟지?오늘은 그래도 길게는 못쓸거같아서 단편썰 하나만 풀게.내가 말한목록중 13개중에 4번. 동네 섹파 만든썰이야.이일은 거의 1년?정도 된거같고 떄는 겨울이엿으내가 22살인가 23살이엿나 무튼 12월달이엿는데.그때 한창 내가 롤에 미쳐살았을때엿어.클랜도 차리고 해서 30~40명 클랜원을 거느리고 관리하느라늘 바쁜 하루여서 친구들도 못만나던 시기엿는데.그날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간만에 친구들 만나서 술한잔 걸치고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