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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 게시판 내 결과

  • - 도구 이용하기자위도구를 장난감에서 졸업하고 발전한 게 펜이었고 그 다음은 매직펜이었지만 그 다음으론 딱풀이나 물풀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인터넷을 통해서 보는 바이브를 사고 싶었지만 학생이고 혹시 사기라도 하면 보관에도 곤란했으니까 중학생이 할만한 건 문구용품 정도였죠.딱풀은 단단하지만 길이가 그렇게 크지 않았고 물풀은 길이가 딱풀보다 크지만 말랑말랑한점이 조금 아쉬움이 남았었습니다.그러다가 학교에서 특별활동시간에 종이공예를 배우면서 사게된 목공풀에 눈이 갔습니다. 딱풀처럼 단단하고 물품처럼 길이도 길구요.문방용품의 장점은 중학생…

  • - 3부 -하지만 남자가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 되지 않겠나!!우리는 짧은 첫 외박을 뒤로 하고 다음 달에 다시 날짜를 잡아 면회외박을 오기로 약속을 했다.그리고 약 한달 뒤. 약속대로 그녀가 면회외박을 왔다.친한 부대 사람들은 자꾸 뭘 또 나가냐며 핀잔을 줬지만(그당시 신종플루때문에 외출이나 외박같이 밖에 나가는 것 자체가 어려운 상태였다) 지난 외박때의 설움(?)을 하루라도 빨리 털어내야 했기 때문이다.그녀에겐 미안한 일이었지만 당시 사귀던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홧김에 사귄 것이라 좋아하는 감정보다는 사귀자는 말에 대한 책임…

  • 1,2편에 이어 이어지는내용이다사춘기시절(중고등학교까지라칭함) 나의 성욕구는 상상초월이었다 거의 하루에 2-3번 하여튼 하루도 빠짐없이 자위로 정액을 배출했다 그래도 독하게 결심하게 자위를 안할려고다짐했는데 2-3일을못넘겼다 의지,인내심의 문제가아니라 반사작용같은것같이 제어할수도 거의 불가능했다 그때는 운동으로 욕구를 해소해라는둥 나한테는 개짬뽕같은소리고 오히려 더 발동이생기게되어 도저히 방법이 없었다.하루중 밥먹을때말고는 일분일초도 그것생각뿐이었다 대중탕가면 성기가 발기되서 쪽빨려서 다리꼬아서 숨기고 때밀던기억이난다 하여튼 보통사…

  • 이번엔 성현도 이상하리만큼 흥분이 되었다. 연희가 한창 달아오를 시기인 12월 30일로 디데이를 잡았다.연희는 올 연말까지만 다니고 퇴사하는 걸로 사직서를 제출하였고 그 후임으로는 소은이가 오기로 되었다. 성현은 1월 중순에나 있을 전사 인사이동발표에 따라야 하는 처지라 아직 확실하게 알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연희는 인사이동 및 인수인계로 1월 중순까지만 다니기로 최종 조율되었고 1월부터는 소은이가 4팀으로 와서 인수인계를 받기로 하였다.연말 계속되는 송년회식과 연희 역시 여기저기 인사를 하는지가 서로 너무 바쁜 하루하루였다. 다행…

  • 그렇게 잠에들어 깨어 어느덧 10시 슬기와 지연이는 아직도 잠에서 깨지 못하고 둘이 자고 있더군요.아침에 일어나서 그런지 새벽에 그렇게 자지를 혹사시켰거늘 또 자지가 서버리니 안할수도없고 해서슬기 엉덩이를 만지면서 침을 발라 보지틈새에 손가락을 넣어 살짝살짝 만지면서 조금씩 조금씩보지속으로 들어가고 있었고 살짝 잠에서 깬 슬기는 제 자지를 만지면서 잠에 취해있었어여.전 그렇게 계속해서 보지를 비비다가 적당하게 젖어가는 슬기보지에 제 자지를 맞추고 박기 시작했습니다.잠에서 덜깬 슬기는 옆에 지연이가 있다는 걸 잠시 잊었는지 신음소리를…

  • 아낙과 헤어지 난후 천사는 전화 무시 문자 무시를 실천한다고 하였으나몇시간 지나자 맘이 허하고...유부녀면 어떠냐..하면 천사는 자기주의에 빠졌었지요결국 수원역에서 방황하던 천사는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아낙에게 전화를 걸지요..천사;모하냐?[이때 부터 천사는 나쁜남자로 빙의 했읍죠//]아낙;언니랑 일 보러 수지에 왔는데^^천사; 나 수원역인데 술이나 한잔 같이 하자..아낙;왜 다신 안 볼거 같드만...천사;구래서?? 안 올끼가??아낙;나 수지야..수원역에서 얼마나 있을라고?천사;몰라..걍 수원역 오면 전화 해라...[전화 띠용..…

  • 의아한 시선으로 그녀를 마주보던 그는 그녀의 얼굴에 붉은 홍조가 띄는 것을 보자무엇인가 머리에 떠 오르는 것이 있었다.지난번 그녀와 그녀의 친구인 한 수연 교수를 만났을 때의 일이었다.." 내가 꼭 만나야 돼?"" 네! 이 번에는 제 말을 들어주셔야 돼요."좀처럼 자기 고집을 내세우지 않던 그녀가이미 결정이 되었다는 것을 시위라도 하듯 두 눈을 반짝이며 물러 서지를 않는 것이었다.잠시 생각에 잠기던 그가..마침내 결론을 내린듯 그녀를 바라보며" 알았어..가자!"" 네에~…

  • 오늘은 약속한 토요일이 되었다. 토요일엔 한가해서 늦잠을 자고나니 8시가 되었다. 나는 케겔운동을 하고 씻고 점심을 먹고 날도 좋으니 2시에 한강으로 자전거를 타로 갔다. 자전거를 한참 타고 있을 무렵이였다."예주씨!"친근한 남자 목소리에 나는 뒤를 돌아 보았다. 나를 부른 사람은 영업및 마케팅부 사원인 김강주이다. 회사에사 내 앞자리에 앉아서 더 잘 아는 사이이다."안녕하세요. 여기서 만나네요.""네 그러게요. 신기하게 말이죠."그도 자전거를 타로 온 모양이다."자전거…

  • "죄송해요....친구가 시켜서 그만...""그르셨겠지~우리 섹스중독자님이 일부러 그르셨겠어?"왜일까? 아줌마는 별로 화가 난 것 같아보이진 않는다. 근데 말을 비비꼬는건 별로 맘에 들지 않는다. 그러나 욱할 순 없다 지금 난 죄인이지 않는가 여기서 욱해버리면 집에 전화가 갈테고, 나름 모범생 이미지인 집에서 쪼겨나고 혼나고 그럴지 모른다. 아니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앞으론 애로비디오를 못 볼 수도 있다 무조건 빌자 비는게 최고다."죄송해요 아줌..아니 누나~"난 애교를 살짝 섞…

  • 그렇게 시간은 흘러, 기말고사에서도 20등 안에 들게 되었고11월 중순에 있었던 대입시험도 성공적으로 치렀다.그리고 확실히 기억은 안 나지만 지방대학 합격 통지를 받고 겨울방학을 맞이했던 것 같다.먼저 방학을 맞이했던 누나도 그 즈음 부모님 댁에서 돌아와 거의 매일 이다시피 함께 시간을 보냈다.누나나 나나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라 어디 나가 다니기 보다는 주로 누나 집에서맛있는 것을 만들어 먹거나 TV나 비디오를 보기도 했고 때론 그렇게 놀다가 거기서 잠이 들기도 했다.서로에 대한 경계는 이미 사라진 지 오래라는 의미였고 그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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